덕성여대 지역문화연구 심포지엄

오늘 지자체와 연계 강북지역 연구결과 발표

지역내일 2009-12-11
덕성여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윤지관)는 11일 쌍문동캠퍼스 대강의동에서 ‘지역문화와 인문학-강북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09년 지역문화연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덕성여대 윤지관 교수의 ‘강북지역의 상상과 인문학적 실천: 향토사 연구를 넘어서’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대 이성백 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이정자 연구원, 도봉시민회 정보연 대표, 덕성여대 윤정분 교수와 이은애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연구자와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강북지역 문화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도 진행된다.서울시의 특정 지역을 연구하는 연구센터 설립은 매우 드문 사례로 덕성여대 지역문화연구센터는 인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과 지자체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덕성여대는 서울 동북지역의 문화 연구를 목적으로 2009년 초에 인문과학대학 내에 지역문화연구센터를 개설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