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달아오르던 분양시장이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소 주춤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청약대기 중인 사업장이 많아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은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4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D7-1·8블록 ‘더샵 그린애비뉴’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133㎡ 101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지역에 우선공급 30%가 배정되고, 나머지 70%는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17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 청약을 받는다. 59~142㎡ 476가구 중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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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4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D7-1·8블록 ‘더샵 그린애비뉴’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133㎡ 101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인천지역에 우선공급 30%가 배정되고, 나머지 70%는 수도권 거주자가 청약할 수 있다.
17일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 청약을 받는다. 59~142㎡ 476가구 중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2010년 2월 예정.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아이파크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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