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개점첫날 매출 최고기록 달성

15만명 이상 방문, 11억2천만원 매출

지역내일 2000-09-14
지난달 30일 오픈한 삼성홈플러스 안산점이 홈플러스 서부산점에서 기록한 할인점업계 개점첫날 최고 매출 8억 6천만원을 훨씬 능가하는 11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의 기록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오픈행사와 삼성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김지환 점장은 “안산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적인 경영방침과 매장운영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전 9시부터 축하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민속무용공연,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안산점은 홈플러스의 환경캐릭터 ‘E 파란’을 소개하고 인형극을 공연,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었다.
또한 이선희, 김종환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386콘서트’는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홈플러스는 오픈행사로 주부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초특가 가격으로 선보였다. 29인치 칼라 TV를 38만원대, 고급우유식빵을 500원에 내놓은 등 거의 모든 품목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했다.
삼성홈플러스 안산점 개장과 앞으로 북수원을 비롯한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할인업계의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