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픈한 삼성홈플러스 안산점이 홈플러스 서부산점에서 기록한 할인점업계 개점첫날 최고 매출 8억 6천만원을 훨씬 능가하는 11억 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의 기록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오픈행사와 삼성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김지환 점장은 “안산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적인 경영방침과 매장운영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전 9시부터 축하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민속무용공연,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안산점은 홈플러스의 환경캐릭터 ‘E 파란’을 소개하고 인형극을 공연,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었다.
또한 이선희, 김종환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386콘서트’는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홈플러스는 오픈행사로 주부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초특가 가격으로 선보였다. 29인치 칼라 TV를 38만원대, 고급우유식빵을 500원에 내놓은 등 거의 모든 품목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했다.
삼성홈플러스 안산점 개장과 앞으로 북수원을 비롯한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할인업계의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의 기록은 이색적이고 화려한 오픈행사와 삼성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마케팅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김지환 점장은 “안산점의 성공적인 오픈은 무엇보다도 고객 중심적인 경영방침과 매장운영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한다.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전 9시부터 축하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세계민속무용공연,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안산점은 홈플러스의 환경캐릭터 ‘E 파란’을 소개하고 인형극을 공연, 환경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었다.
또한 이선희, 김종환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386콘서트’는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홈플러스는 오픈행사로 주부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초특가 가격으로 선보였다. 29인치 칼라 TV를 38만원대, 고급우유식빵을 500원에 내놓은 등 거의 모든 품목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했다.
삼성홈플러스 안산점 개장과 앞으로 북수원을 비롯한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할인업계의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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