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뜯은 혐의(강간 등)로 김모(4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월초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40.여)씨를 차에 태워 경기 부천의 한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고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7명의 여성으로부터 약 2천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김씨는 경찰에서 "서로 좋아해 성관계를 맺었을 뿐이며 돈은 잠시 빌렸다 나중에 갚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kind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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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월초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김모(40.여)씨를 차에 태워 경기 부천의 한 모텔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고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방법으로 7명의 여성으로부터 약 2천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김씨는 경찰에서 "서로 좋아해 성관계를 맺었을 뿐이며 돈은 잠시 빌렸다 나중에 갚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김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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