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땅값 0.92% 올라...상승률 1위

지역내일 2009-12-24 (수정 2009-12-24 오전 8:47:15)
전국 땅값 상승세 8개월째 지속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전국 땅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1월 전국 땅값을 조사한 결과 전 달에 비해 0.3% 상승했다고 24일밝혔다.이는 지난달과 같은 상승폭으로 올해 4월부터 8개월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0.5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 0.47%, 서울 0.24%가 각각올랐다. 지방은 0.09~0.35% 상승했다.
경북 경산시는 지하철 2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0.92%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인천 남동구는 아시안게임 남동경기장 건립과 서창2 택지개발 등의 영향으로 0.75%로 뒤를 이었다.또 인천 서구가 청라지구와 검단신도시 등 개발 영향으로 0.73%, 하남시와 충남당진군이 미사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과 당진~대전 도로 개통으로 0.7%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이 0.38% 뛰었고, 공업지역과 관리지역 0.33%, 주거지역0.3% 상승했다.
지목별로는 논 0.4%, 공장용지 0.36%, 주거용 대지 0.32%, 상업용 대지 0.22%가각각 올랐다.
땅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래량도 증가했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0만6천850필지, 21만9천145㎡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필지수는 39%, 면적은 39.9% 늘었다.sm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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