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개발사업지구(죽동) 7만5500㎡에 LIG넥스원의 협력업체 7개사 이전 결정에 따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 기업은 LIG넥스원과 협력관계인 수도권 4개사와 지방 3개사 등 모두 7개사로, 다중보안수준 시뮬레이션과 부품 등을 개발·생산하는 등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첨단 국방산업체들이다.
시는 이들 7개 업체의 대전 이전으로 인해 초기 620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도 LIG넥스원이 사전 예약한 토지에 대해 7개 협력기업의 동반이전이 가능하도록 맞춤형으로 필지 분할 등의 지원을 하게 되며, 이들 기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시설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시는 이들 7개 업체의 대전 이전으로 인해 초기 620명의 고용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도 LIG넥스원이 사전 예약한 토지에 대해 7개 협력기업의 동반이전이 가능하도록 맞춤형으로 필지 분할 등의 지원을 하게 되며, 이들 기업은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시설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