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대)은 지난달 30일 미국 육군성이 발주한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군용주택 민영화사업을 9624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미국 군용주택 전문개발업체인 피나클사와 재무적 투자자인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육군성으로부터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평택 미군지기 군용주택 민영화사업자인 삼성물산과 피나클사는 공사가 완료된 2015년부터 45년간 이 사업에 대한 임대와 운영을 맡아 투자비를 회수한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삼성물산은 미국 군용주택 전문개발업체인 피나클사와 재무적 투자자인 메릴린치, 뱅크오브아메리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육군성으로부터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평택 미군지기 군용주택 민영화사업자인 삼성물산과 피나클사는 공사가 완료된 2015년부터 45년간 이 사업에 대한 임대와 운영을 맡아 투자비를 회수한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