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조석래 전경련 회장

지역내일 2009-12-31
“300만개 일자리 창출 위해 노력”

조석래 전경련 회장

2010년은 세계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환율, 원자재가격,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 등 대외적 요인과 물가, 금리, 정치, 노사문제 등 내부의 잔존하는 불안 요인에 대비해 위기관리 경영은 지속해야 한다.
2010년 우리 경제의 회복을 앞당기려면 무엇보다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일자리가 늘어야 소비가 늘고 다시 투자가 늘어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경제선순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려면 300만개의 일자리가 더 만들어져야 한다. 경제계는 앞으로 10년간 이러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서비스산업 등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분야의 규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려면 초일류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 전경련은 10년후 국내 40개의 기업이 ‘포춘 500’에 진입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발전시키는 육성 정책을 개발해 건의하겠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유럽연합(EU) FTA가 조속히 비준되고 신흥국가 등 다른 나라와의 FTA도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제계는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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