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주)(대표이사 부회장 이종수)이 2010년에는 5000가구의 주택을 분양한다.
진흥기업은 2008년 효성그룹에 편입된 이후 공공사업에 주력하고 주택사업은 뒤로 미뤄뒀다. 하지만 올해에는 ‘더 루벤스’ 브랜드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3월 인천 산곡동을 시작으로 13개 단지 5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가장 관심이 모이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의 ‘신갈 더 루벤스’. 지하3층, 지상 15~25층 20개동 878가구(59~169㎡)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남양주 호평동, 광주 태전동 등 13개 단지에서 문화 예술적 감각의 특화 상품들을 적용한 갤러리 아파트를 시공할 계획이다.
진흥기업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의 수주잔고 목표는 2조원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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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2008년 효성그룹에 편입된 이후 공공사업에 주력하고 주택사업은 뒤로 미뤄뒀다. 하지만 올해에는 ‘더 루벤스’ 브랜드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 3월 인천 산곡동을 시작으로 13개 단지 5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가장 관심이 모이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의 ‘신갈 더 루벤스’. 지하3층, 지상 15~25층 20개동 878가구(59~169㎡)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남양주 호평동, 광주 태전동 등 13개 단지에서 문화 예술적 감각의 특화 상품들을 적용한 갤러리 아파트를 시공할 계획이다.
진흥기업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의 수주잔고 목표는 2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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