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보, 9∼11일 요르단 방문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외교통상부는 9∼11일 이용준 차관보가 요르단을 방문, 칼리드 투칸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원전 건설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차관보는 투칸 위원장과 만나 요르단이 작년 12월 한국을 연구용 원자로 구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의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현재 요르단이 추진 중인 상용 원전 건설 사업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는 또 요르단 방문 기간 모함마드 알리 스라지 외교차관과 정책협의회를 열고원자력 분야 협력 등 양국간 주요 현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및 지역 정세에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2일 열리는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회의에 이 차관보가 정부 대표로는 처음으로 참석, 한국 지방재건팀(PRT) 설치 등 우리나라의 아프간 지원 계획을 설명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 차관보는 이어 13∼15일 네팔을 방문, 주하타 코이랄라 외교장관 및 마단 쿠마르 바타라이 외교차관과 만나 양국간 주요 현안을 협의한다.
hyunmin62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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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외교통상부는 9∼11일 이용준 차관보가 요르단을 방문, 칼리드 투칸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나 원전 건설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차관보는 투칸 위원장과 만나 요르단이 작년 12월 한국을 연구용 원자로 구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의 후속조치를 협의하고 현재 요르단이 추진 중인 상용 원전 건설 사업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는 또 요르단 방문 기간 모함마드 알리 스라지 외교차관과 정책협의회를 열고원자력 분야 협력 등 양국간 주요 현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 및 지역 정세에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12일 열리는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회의에 이 차관보가 정부 대표로는 처음으로 참석, 한국 지방재건팀(PRT) 설치 등 우리나라의 아프간 지원 계획을 설명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 차관보는 이어 13∼15일 네팔을 방문, 주하타 코이랄라 외교장관 및 마단 쿠마르 바타라이 외교차관과 만나 양국간 주요 현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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