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탐방 - 자기주도학습 NO.1 에듀플렉스

스스로 공부해서 꿈을 펼치자

지역내일 2009-12-11
에듀플렉스가 주입식 강의를 하지 않는, 직접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 교육기관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을 때가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2004년. 이러한 방식의 교육기관이 성공할 것이라 말해주는 이가 아무도 없었다.
학습 매니저가 학생에게 직접 공부를 가르치지 않고, 동기부여/목표설정/공부법상담을 통해성적을 올리겠다는 학습매니저라는 아이디어는 사실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식적인 것이었으나 결코 아무도 시도해 보지 않은 교육 방식이었다.
에듀플렉스가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로 알려지기 시작하자, 많은 회사들이 앞 다투어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며 에듀플렉스를 흉내 내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에듀플렉스를 흉내 낼 수 없었고 결국은 대부분 문을 닫고 말았다. 왜 에듀플렉스만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일까?

끊임없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열정과 도전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은 “학생들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이 다르다”면서 “수학 80점을 똑같이 받았다고 해도 이해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문제풀이 능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그 이유는 학생마다 모두 다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그런데 이렇게 각기 다른 학생들을 여러 명 앉혀놓고 똑같은 강의를 해준다고 해서 모두 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겠냐?”면서 “주입식, 강의식 교육의 한계는 극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에듀플렉스의 프로그램 개발은 시작부터가 다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에듀플렉스는 학생 개개인의 정신요소(학습의지, 동기수준, 자아정체성 등)과 학습요소(이해력, 사고력, 정리력, 문제해결력)를 정확히 파악하여 맞춤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기 위한 VLT검사를 개발하여 2007년에는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 검사 결과에 맞춘 개별화된 1:1 상담과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3,000페이지 분량의 상담매뉴얼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교재에 대한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이르렀다.
정 원장은 “‘어떻게 하면 천차만별인 다양한 학생들을 각각 스타일에 맞추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한 가지 질문에 대한 좀 더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 위해, 오늘도 에듀플렉스는 끊임없이 최고의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플렉스의 1:1학습 매니지먼트란?
에듀플렉스는 우선 학생들을 철저히 진단한다. 학생에 대한 정확하고 구체적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 객관적인 상담의 방향을 설정하며, 중간점검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재원 중에도 변화의 상태를 체크하여 바로 바로 상담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니저는 목표의식, 성취욕구, 승부욕 자극을 통해 공부하려는 불러 일으키며, 학습 포트폴리오, 기본학습법으로 통해 학습능력을 증진시킨다. 또 인내심, 지구력, 계획실천력 등 실천행동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1:1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에듀플렉스는 학생들에게 학습실은 단순한 학습공간이 아닌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도 함께 만드는 곳이다. 학생들은 매일매일 학습 시작 전에 그날의 학습계획을 세우고 간략한 상담을 받는 Start check와 학습이 끝난 후 그날 학습한 내용을 체크 받는 Daliy check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도움말 및 문의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1577-7909)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Mini Interview - 옥동에듀플렉스 정봉철 원장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자녀로 키우세요”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스스로 공부 잘 할 수 있는 학생으로서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 원장이 강조하는 에튜플렉스는 학생은 전담매니저를 통해 학습전략, 학습상담, 학습코칭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닦게 된다는 거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경험과 성취경험을 바탕으로 자녀는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며 자신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긍정적이고 올바른 변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부모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자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정 원장은 상위권과 그렇지 못한 자녀의 차이로 평소 꾸준한 자기주도학습임을 강조했다. “과식이 위에 부담을 주고 많이 먹기만 해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듯이, 배우기만 하는 학생은 결코 성적을 향상 시킬 수가 없다.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공부시간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면서 자기학습의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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