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건축, 강촌에 예술도시 건립

지역내일 2009-12-16
명승건축, 강촌에 예술도시 건립
한국형 바우하우스 … 예술인 작업장, 숙박시설, 공연장 갖춰

종합건축사무소 명승건축그룹(회장 이순조)인 강원도 강촌에 예술도시 ‘다암예술원’ 건립에 나섰다.
명승건축은 15일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일대 부지에 들어서는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에 예술가나 예술애호가를 위한 예술도시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전력IT문화단지는 55㎡ 부지에 22개 기업의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 산업시설과 주택단지 문화시설,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2012년 완공될 다암예술원은 11만㎡부지에 거주형 작업실, 공연장, 호텔, 전시장, 박물관, 기숙사, 카누 경기장 등이 한 곳에 들어선다. 공사비는 4000억에 달한다.
지하 주차시설을 제외한 총 14층 건물 내부의 바닥은 모든 층이 계단 없이 경사지게 시공된다.
다암예술원 내에서 각 분야의 문화예술 전문가는 전용 공방에서 장기간 창작 활동을 하거나 일반인과 교류를 갖게 된다. 다암예술원은 독일의 공방시스템인 ‘바우하우스’를 발전 시킨 건물이다. 독일의 바우하우스는 건축을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을 통합하고 산업계와 제휴하는 공동작업장의 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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