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주택시장은 다양한 변수가 혼재하고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기준 5%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김용진 연구소장은 17일 “총부채상황 비율 규제 확대로 인해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2010년 연초 부동산 시장에 암운을 드리운다”면서도 “자산가격의 자연상승분을 감안하면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 기준 5%, 전국 기준 3% 내외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강남3구 거래량이 줄면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 기미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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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김용진 연구소장은 17일 “총부채상황 비율 규제 확대로 인해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2010년 연초 부동산 시장에 암운을 드리운다”면서도 “자산가격의 자연상승분을 감안하면 아파트 매매값은 서울 기준 5%, 전국 기준 3% 내외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강남3구 거래량이 줄면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상승 기미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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