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사장 정연주) 건설부문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을 도입한지 10주년을 맞아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삼성물산은 오는 21일 서울 일원동 래미안갤러이에서 래미안 브랜드 선포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명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촬영한 주요 래미안 단지의 사진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래미안에 대한 희망메시지와 지난 10년 래미안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물건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해 봉인식을 갖는다.
삼성물산은 기념식 외에 올해 내내 다양한 고객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를 2000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용인구성1차 래미안’을 시작해 최근 입주가 진행중인 ‘고양원당 래미안휴레스트’까지 10년간 120개 단지에 10만1600가구를 공급했다.
수원 ‘천천 래미안’이 입주시 단지 명칭으로 래미안을 처음 도입했으며 가장 세대수가 많은 래미안은 3806가구의 ‘비산 래미안’으로 기록됐다.
10년간 공급된 래미안 중 ‘래미안동천’이 해발 81~105m에 위치해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대구 ‘래미안달성’이 일본G마크 등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단지가 됐다.
삼성물산은 중장기적으로 미래형 아파트와 주거문화를 개발, 선도하고 기존 대고객 서비스 개념을 뛰어넘는 ‘주거생활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향후 10년간 화석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아파트 도입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언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래미안에 거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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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성물산은 오는 21일 서울 일원동 래미안갤러이에서 래미안 브랜드 선포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명사진작가 김중만씨가 촬영한 주요 래미안 단지의 사진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래미안에 대한 희망메시지와 지난 10년 래미안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물건 등을 담은 타임캡슐을 제작해 봉인식을 갖는다.
삼성물산은 기념식 외에 올해 내내 다양한 고객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를 2000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용인구성1차 래미안’을 시작해 최근 입주가 진행중인 ‘고양원당 래미안휴레스트’까지 10년간 120개 단지에 10만1600가구를 공급했다.
수원 ‘천천 래미안’이 입주시 단지 명칭으로 래미안을 처음 도입했으며 가장 세대수가 많은 래미안은 3806가구의 ‘비산 래미안’으로 기록됐다.
10년간 공급된 래미안 중 ‘래미안동천’이 해발 81~105m에 위치해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대구 ‘래미안달성’이 일본G마크 등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단지가 됐다.
삼성물산은 중장기적으로 미래형 아파트와 주거문화를 개발, 선도하고 기존 대고객 서비스 개념을 뛰어넘는 ‘주거생활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향후 10년간 화석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아파트 도입을 서두르기로 했다.
이언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래미안에 거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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