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해 첫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장위동 장위뉴타운에 대지면적 7만㎡에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4개동 146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3억원이다. 이중 5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되고 임대물량도 250가구에 달한다.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는 장위2동 주민센터와 근린공원, 장위2동치안서비스센터,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우건설은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장위동 장위뉴타운에 대지면적 7만㎡에 지하2~지상29층 아파트 14개동 146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3억원이다. 이중 5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되고 임대물량도 250가구에 달한다.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는 장위2동 주민센터와 근린공원, 장위2동치안서비스센터,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