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13일 경기도 용인 육군 3군사령부에서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예산 1억2000만원과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 6가구의 노후주택 보수사업을 진행한다. LH는 가구가 선정되는 대로 3월까지 관련 인·허가를 취득한 후 6월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은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는 낡은 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으로, 3군사령부가 지난 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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