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 하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삼성생명, 인생 재무설계 시리즈 서적 출간

지역내일 2010-01-13
삼성생명이 인생 재무설계 시리즈 서적을 출간했다. 그 첫 번째가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도서출판 새로운 제안)로 삼성생명 FP센터가 7년여 동안 VIP고객을 상담하며 쌓은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삼성생명 FP센터가 발간할 재무설계 총서 8권 중 첫 번 째로,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은퇴준비, 상속 증여 등이 포함돼 있다.
책에서 삼성생명 FP센터는 재무설계에 관한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첫째, 지금 당장 시작하라. 시간이 돈이다라는 말이 있다.
60세에 10억원을 만들고 싶을 경우(연 수익률 10% 가정) 30세에 투자하면 매달 48만5000원, 40세는 139만2000원, 50세에 시작하면 매달 500만3000원씩을 적립해야 한다.
둘째, 복리효과를 노려라. 연 8% 복리 상품에 1억원을 넣어두면 10년에 2배, 20년에 3배, 30년에 4배가 될 것 같지만 실제는 30년에 원금의 10배인 10억원, 50년을 예치해두면 47억원이 된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기상품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셋째, 은퇴용 주머니를 따로 차라. 다른 자산과 섞어 있게 되면 갑작스러운 일에 사용하게 되고, 결국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넷째, 자산이 아닌 소득으로 준비해라. 노후자금은 부동산 등 비유동자산 보다는 지속적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해줄 수 있는 자산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노블카운티 입주민을 보더라도 부유층보다는 공무원이나 군인처럼 일정액의 소득을 사망시까지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섯째, 부부가 각각 분산해 마련하라. 한 사람에 집중해 준비하다 그 사람이 사고를 당해 사망하면 남은 사람은 정신적 슬픔과 함께 경제적 고통까지 당하게 된다.
삼성생명은 이번 출간에 이어 아름다운 노후를 완성하는 은퇴설계(2권) 쉽게 풀어보는 상속과 증여(3권) CEO를 위한 사업승계 및 절세전략(4권) 진화하는 금융상품과 투자기법(5권) 개인사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금상식(6권) 부동산 투자기법과 절세전략(7권), 20년 후를 내다보는 자산 포트폴리오(8권) 등을 잇따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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