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의 유망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벤처박람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안산벤처박람회(ANSAN CITEX 2000)는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재)안산테크노파크와 서울경제신문의 주관으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전시와 엔젤마트, 신기술 시연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성찬 (주)컴텍 대표이사,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 등의 초청강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안산시는 2002년 박람회부터는 전자·정보통신분야와 에너지·환경산업분야를 분리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06년부터는 안산국제박람회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을 21세기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대회이미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 고잔동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안산벤처박람회(ANSAN CITEX 2000)는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재)안산테크노파크와 서울경제신문의 주관으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전시와 엔젤마트, 신기술 시연과 함께 기술이전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남궁석 전 정보통신부 장관, 김성찬 (주)컴텍 대표이사, 전하진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 등의 초청강연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안산시는 2002년 박람회부터는 전자·정보통신분야와 에너지·환경산업분야를 분리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2006년부터는 안산국제박람회로 확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을 21세기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대회이미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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