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야권 관련 부분(허신열 선배 참조)

지역내일 2010-01-18
민주당은 지도부가 전국을 도는 대외투쟁과 지역에서의 여론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 수정안의 ‘역차별론’을 부각시키고 ‘세종시가 흔들리면 혁신도시도 흔들린다’는 주장을 펼칠 계획이다.
정세균 대표는 18일 충북 청주를 방문, 충북언론인 클럽이 주최하는 ‘여야 3당대표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문제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어 21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과 기업인을 만난다.
이와 함께 선병렬 대전시당위원장이 지역에서 단식을 계속하고 있고, 충남도당 양승조 위원장은 단식과 함께 정부 비판 성명을 내고 있다. 대전역에서 출발해 지역 재래시장을 순회한 김원웅 전 의원은 지역 주택가와 상가에서 삼보일배를 계속할 예정이다.
대구에서는 이승천 위원장이 ‘행복도시 원안추진, 혁신도시 지켜내자’를 주장하며 단식 8일째를 맞고 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의 건강 악화로 인해 지역 관계자들이 단식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대구시당은 18일 오후 단식을 해제할 경우 시민간담회와 토론회를 시작할 계획이다.
자유선진당은 19일부터 연기와 천안 등 충청지역과 강원 춘천에서 세종시 수정안 저지 규탄대회를 연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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