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참사 1주기'' 인권위 재개발 해법 모색

지역내일 2010-01-19
`재개발 사업의 문제와 대안'' 주제로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용산참사'' 1주기를 맞아 19일 오후 2시부터 인권위 배움터에서 `우리 사회 재개발 사업의 문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안과 재개발 사업의 문제점, 현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로 진행되는 `우리 사회 재개발의 현실과 문제점'' 토론회에는 서울 왕십리뉴타운사업지역 가옥주와 세입자, 주변 소상공인을 비롯해 김진애 민주당 의원,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국토해양부,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제2부에서는 하성규 중앙대 부총장이 `헌법과 국제인권규범을 통해서 본 주거권''을, 이주원 나눔과미래 지역사업국장이 `뉴타운사업 과정에서의 이해 상충 현황''을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김규호 기독교사회책임 사무총장은 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뉴타운사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김남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은 `용산참사''로 드러난 재개발행정의 실태와 극복과제를 설명한다.
gogo213@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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