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지역내일 2010-01-21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 길 탐방 예약이 쉬워진다
공감코리아 원문 기사전송 2009-09-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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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난 7월 생태탐방로로 조성하여 탐방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4.46km)에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노인층, 장애인을 위해 전화예약 도입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주요 개선내용은 인터넷 취약계층인 노인층, 장애인을 위한 전화 예약도입, 유치원생·가족·친구 등 소그룹의 탐방객 편의를 위해 1인당 예약인원 확대(4명에서 10명), 현재 약 70% 정도인 예약 이행율을 고려한 일일 탐방인원 확대(780명에서 1,000명) 등 이다.

※ 지난 7월말부터 인터넷 예약제를 실시한 결과, 하루 평균 350여명이 북한산 우이령을 방문, 주말의 경우에는 100% 예약이 완료되고 있지만 탐방객은 500여명 수준




□ 우이령길 방문을 원하는 노령층, 장애인은 10월 1일 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우이탐방지원센터(02-998-8365) 및 교현탐방지원센터(031-855-6559)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탐방해야 한다.

○ 일반 탐방객은 종전과 같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 공단 관계자는 “이번 탐방예약제 개선으로 보다 쉽게 우이령길을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이령길 생태탐방로를 현 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계 보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탐방예약제 실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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