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부동산 거래가 크게 증가해 세수입도 함께 늘고 있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토지거래 건수는 2만26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278건보다 17.7% 증가했다.
또 상반기 건축허가 건수도 2392건으로 지난해 1552건보다 무려 54.1% 늘었고, 면적도 123만7563㎡로 지난해 91만2791㎡보다 35.6% 증가했다.
이와 관련 시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록세 수입이 당초 1176억원보다 270억원쯤 많은 1446억원이 예상돼 각 구청의 자금운용 계획이 숨통 트일 전망이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토지거래 건수는 2만26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9278건보다 17.7% 증가했다.
또 상반기 건축허가 건수도 2392건으로 지난해 1552건보다 무려 54.1% 늘었고, 면적도 123만7563㎡로 지난해 91만2791㎡보다 35.6% 증가했다.
이와 관련 시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록세 수입이 당초 1176억원보다 270억원쯤 많은 1446억원이 예상돼 각 구청의 자금운용 계획이 숨통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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