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동시 묶음(Bundle)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LIG프리스타일보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다수 보험 소비자의 공통 관심사인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 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 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묶음판매에 대한 이점으로 보장형과 저축형을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환급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LIG손해보험 김중식 장기보험담당은 “건강 상해 저축 가사도우미 결혼 출산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있어 싱글족이나 맞벌이부부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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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보험 소비자의 공통 관심사인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 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 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묶음판매에 대한 이점으로 보장형과 저축형을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환급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LIG손해보험 김중식 장기보험담당은 “건강 상해 저축 가사도우미 결혼 출산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하고 있어 싱글족이나 맞벌이부부에게 특히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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