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성분수를 아파트에 공급한다고 해서 눈길을 모았던 LIG건설의 용인구성 리가(LIGA) 아파트가 1~3순위 청약결과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LIG 용인구성 리가 아파트 청약결과 533명 모집에 3순위까지 721명이 접수해 6개 주택평면 중 5개가 순위내 마감했다.
주택형 가운데 109㎡C형은 5명 모집에 65명이 몰려 13:1을 기록했으나 183명을 모집한 109㎡B형은 13세대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LIG건설 관계자는 “가정내에서 온천성분수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추운 날씨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LIG건설은 2월 3일 계약을 실시해 첫날 계약자 전원에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3매 또는 20만원권 상품권 증정한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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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LIG 용인구성 리가 아파트 청약결과 533명 모집에 3순위까지 721명이 접수해 6개 주택평면 중 5개가 순위내 마감했다.
주택형 가운데 109㎡C형은 5명 모집에 65명이 몰려 13:1을 기록했으나 183명을 모집한 109㎡B형은 13세대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LIG건설 관계자는 “가정내에서 온천성분수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추운 날씨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LIG건설은 2월 3일 계약을 실시해 첫날 계약자 전원에게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3매 또는 20만원권 상품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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