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올해 3758가구 공급

최첨단 방범기술 적용

지역내일 2010-01-27
동부건설이 올해 수도권에서 3758가구를 공급하는 분양계획을 확정했다.
동부건설은 4월과 10월에 서울 용산과 중구 순화동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분양한다. 용산 국제빌딩 3구역에 위치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128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48가구(155~241㎡)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중구 순화동 1-67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덕수궁’은 152∼270㎡ 규모의 아파트 156가구를 공급하며 이중 일반분양은 107가구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은 지난해 11월 동자동에서 첫 선을 보인 브랜드다.
지난 해 최고경쟁률 110대 1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친 흑석5구역에 이어 올해 6월에는 흑석6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 959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191가구다. 8월에 예정돼 있는 인천 계양센트레빌은 1425가구 규모로 동부건설의 올해 공급하는 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이 3월과 10월에 각각 선보일 남양주 도농과 은평구 역촌동에도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부건설은 2010년 한해동안 ‘안전안심아파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는 방범로봇 ‘센트리’와 지능형 차량통제 시스템, 옥내형 방범로봇 ‘센트리2’, 탑승전 엘리베이터 내부상황을 볼 수 있는 ‘세이프 패널’ 등을 적용키로 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분야에서 내실중심의 경영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도 100%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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