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대표 이근호)은 27일 대한주택보증이 발주한 부산시 범천동 우방유쉘 재건축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진구 범천동에 연면적 1만8907㎡에 지하 1~지상 30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223세대를 짓는 공사로 낙찰가는 399억원이다.
이 아파트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C&우방이 지난 2007년 6월 분양했던 사업장으로 주택보증이 사업장을 인수해 이번에 대체시공사를 선정했다.
풍림산업은 시공부분만 맡게 되며 앞으로 26개월안에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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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부산시 진구 범천동에 연면적 1만8907㎡에 지하 1~지상 30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223세대를 짓는 공사로 낙찰가는 399억원이다.
이 아파트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C&우방이 지난 2007년 6월 분양했던 사업장으로 주택보증이 사업장을 인수해 이번에 대체시공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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