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아이티 돕기 나서

지역내일 2010-02-02
그룹 10만달러 · GS25 1억원 지원

GS(회장 허창수)는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구호성금 10만달러를 지원키로 하고, 2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의약품 및 구호물자 지원을 하고, 국제적십자사연맹과 협력해 재건 및 복구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앞서 허창수 GS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남촌재단을 통해 지난달 18일 1000만원의 성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계열사인 GS25도 아이티 지원과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GS25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와 국내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윤일중 GS25 부사장과 김노보 세이브더칠드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는다.
GS25는 기부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 ‘결식아동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행사를 열고 GS25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20가지 품목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했다.
GS25는 행사를 통해 적립된 금액에 자체 지원금을 더해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아이티 지역에도 일정금액을 지원하기로 한 것.
한편, GS25는 2008년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살리기 위한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GS25의 차별화상품인 틈새라면과 공화춘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인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정석용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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