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가 20일과 2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뉴타운 시민대학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시민대학은 원미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3시간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뉴타운 사업의 필요성, 주민간의 갈등해소, 종전재산과 종후재산의 관리처분 등 뉴타운 전반을 다루게 된다.
이번 시민대학에는 고강뉴타운지구 총괄계획가인 서울대 정창무 교수를 비롯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자세히 논의하고 토론함으로써 뉴타운 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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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에 따르면 시민대학은 원미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3시간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뉴타운 사업의 필요성, 주민간의 갈등해소, 종전재산과 종후재산의 관리처분 등 뉴타운 전반을 다루게 된다.
이번 시민대학에는 고강뉴타운지구 총괄계획가인 서울대 정창무 교수를 비롯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내용을 자세히 논의하고 토론함으로써 뉴타운 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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