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자체 행정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방자치단체합동평가위원회’(평가위)가 31일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자부는 평가위 위원장으로 허 범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 위원회의 중립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교수 10명, 연구원 4명, 공무원 2명 등 총 17명을 위촉했다.
이근식 행자부 장관은 지자체 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에 대해 “정부시책의 지방추진 상황을 평가해 국정의 통합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자체의 합리적인 정책결정 지원과 지방행정의 질적수준을 제고하여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있다”고 밝혔다.
평가위는 지자체 평가의 실시계획 및 대상과제 확정, 평가결과의 활용 등 지자체 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갖는다.
평가위는 평가지표를 확정한 이후 올해 11월중 현지평가를 시행하고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내년 1월경 국무총리에게 보고하기까지 지자체 평가를 주관하게 된다.
평가위의 2001년 지자체 합동평가 기본계획은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올해 주요시책과 주민만족도조사 등 총 9개 부문 37개 영역의 63개 시책을 대상으로 올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행자부는 현재 지방행정연구원에 평가지표개발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한편 평가위 위원들은 위원장 허 범(성균관대 교수) 김미경(상명대 교수) 김상열(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김성태(성균관대 교수) 김양희(한국여성개발원 수석연구위원) 김통원(성균관대 교수) 김헌민(이화여대 교수) 유길상(한국노동연 고용보험연구센터소장) 문태동(중앙대 교수) 염재호(고려대 교수) 이원태(한국문화정책개발원 책임연구원) 이은제(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창수(경원대 교수) 임성일(경원대 교수) 장인태(행자부 국장) 정재희(서울산업대 교수) 허준행(연세대 교수) 등이다.
이날 행자부는 평가위 위원장으로 허 범 성균관대 교수를 비롯, 위원회의 중립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교수 10명, 연구원 4명, 공무원 2명 등 총 17명을 위촉했다.
이근식 행자부 장관은 지자체 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에 대해 “정부시책의 지방추진 상황을 평가해 국정의 통합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자체의 합리적인 정책결정 지원과 지방행정의 질적수준을 제고하여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데 있다”고 밝혔다.
평가위는 지자체 평가의 실시계획 및 대상과제 확정, 평가결과의 활용 등 지자체 평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갖는다.
평가위는 평가지표를 확정한 이후 올해 11월중 현지평가를 시행하고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내년 1월경 국무총리에게 보고하기까지 지자체 평가를 주관하게 된다.
평가위의 2001년 지자체 합동평가 기본계획은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올해 주요시책과 주민만족도조사 등 총 9개 부문 37개 영역의 63개 시책을 대상으로 올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행자부는 현재 지방행정연구원에 평가지표개발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한편 평가위 위원들은 위원장 허 범(성균관대 교수) 김미경(상명대 교수) 김상열(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 김성태(성균관대 교수) 김양희(한국여성개발원 수석연구위원) 김통원(성균관대 교수) 김헌민(이화여대 교수) 유길상(한국노동연 고용보험연구센터소장) 문태동(중앙대 교수) 염재호(고려대 교수) 이원태(한국문화정책개발원 책임연구원) 이은제(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창수(경원대 교수) 임성일(경원대 교수) 장인태(행자부 국장) 정재희(서울산업대 교수) 허준행(연세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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