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국내 연구개발(R&D) 환경에서 신약개발의 효율 재고를 위해 서로 다른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나섰다.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발표한 2001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과제 수행내역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공동으로 OST-1587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는 최초의 기업-기업 공동연구다.
양사는 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각각 1억5000만원을 연구비로 부담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진흥사업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총 1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OST-1857 개발에는 두 제약회사외에도 서울대 의학연구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국내 제약업계는 영세한 기업규모와 후진적 유통환경으로 인해 독자적 R&D 기반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세계적인 신약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6억달러, 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기업들은 매출 1위 회사의 연매출액이 4000억을 겨우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5%를 R&D에 투자하더라도 액수는 200억에 그쳐 한 기업이 신약개발의 전과정을 맡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국내 상황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R&D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동야제약과 유한양행이 국내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면 SK(주)는 미국 뉴저지에 현지 연구소를 설립해 현지 기업, 인력과 협력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SK(주) 관계자는 “미국 연구소를 통해 현지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임상실험을 수행하고 있다”며 “메이저급 제약회사와의 제휴관계를 모색하는 등 전략적 제휴관계를 신약개발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SK(주)는 다국적 제약기업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오소맥닐(Ortho-McNeil) 및 얀센(Janssen), 미국의 국립보건원인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의 공동개발에 대해 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이제는 국내외 산학연 공동연수 파트너쉽 형성에 더욱 주력할 때”라며 “세계적인 신약을 목표로 한다면 신약개발의 아웃소싱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발표한 2001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과제 수행내역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은 공동으로 OST-1587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는 최초의 기업-기업 공동연구다.
양사는 이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각각 1억5000만원을 연구비로 부담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진흥사업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총 1억 8000만원을 지원받는다.
OST-1857 개발에는 두 제약회사외에도 서울대 의학연구원이 참가할 계획이다.
국내 제약업계는 영세한 기업규모와 후진적 유통환경으로 인해 독자적 R&D 기반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세계적인 신약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6억달러, 1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 제약기업들은 매출 1위 회사의 연매출액이 4000억을 겨우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5%를 R&D에 투자하더라도 액수는 200억에 그쳐 한 기업이 신약개발의 전과정을 맡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국내 상황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R&D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동야제약과 유한양행이 국내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면 SK(주)는 미국 뉴저지에 현지 연구소를 설립해 현지 기업, 인력과 협력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SK(주) 관계자는 “미국 연구소를 통해 현지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임상실험을 수행하고 있다”며 “메이저급 제약회사와의 제휴관계를 모색하는 등 전략적 제휴관계를 신약개발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SK(주)는 다국적 제약기업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의 오소맥닐(Ortho-McNeil) 및 얀센(Janssen), 미국의 국립보건원인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동아제약과 유한양행의 공동개발에 대해 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이제는 국내외 산학연 공동연수 파트너쉽 형성에 더욱 주력할 때”라며 “세계적인 신약을 목표로 한다면 신약개발의 아웃소싱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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