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지역내일 2010-02-23
메리츠화재 ‘친환경 녹색경영 추진 선포식’(사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환경의 중요성을 직시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2010년을 ‘친환경 녹색성장 경영’의 해로 정하고 세부실천 계획을 다짐하는 녹색경영 추진 선포식을 22일 강남역 본사 사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금지, 종이 사용억제,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을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84톤 감축하고 약 1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절약할 것을 다짐했다. 절감되는 사업비는 ‘환경보호 산업발전 기금’으로 적립해 각종 녹색운동 단체와 환경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월 중으로 본사내 모든 종이컵을 머그컵으로 대체하고, 종이타월과 각종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또 보고와 문서 공유는 온라인을 이용하고, 보고 및 복사를 최소화해 A4용지 사용을 억제할 예정이다. 실내온도는 정부 정책에 따른 적정온도를 준수하고, 승용차 요일제를 전사적으로 의무화한다.
아울러 CEO 직속으로 녹색경영위원회를 설치하고, 정기적인 진척현황 점검 및 다양한 녹색경영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고객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환경사랑’ 이벤트를 3월 29일까지 실시한다. 보험계약 및 대출 관련 증권, 약관, 안내문을 우편물이 아닌 전자문서로 받아보는 e-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LED-TV,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교보생명, 전자금융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교보생명은(대표이사 회장 신창재) 2010년 새해를 맞아 전자금융서비스 이용 고객 201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주는 ‘2010년 기분 좋은 상상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자금융서비스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ARS, ATM 등을 통해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 사이버창구(www.kyobo.co.kr), ARS(보험 1588-1001, 융자 1588-1010), ATM을 통해 보험계약대출, 배당금, 분할보험금, 만기보험금, 사고보험금, 휴면보험금, 소멸재평가배당금, 인출 등의 지급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510명에게는 가족 일본여행상품권(1명), 게임기(2명), 가족외식상품권(20명), 가족영화관람권(487명)을 경품으로 준다. 또 보안카드를 발급하고 최초 1회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준다. 보안카드는 주민등록증, 본인통장을 가지고 가까운 교보생명 고객PLAZA에 방문하면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당첨자는 4월 6일 핸드폰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철 기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콜뱅크 알프스론’ 출시(사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행장 유문철)은 소액신용대출 ‘콜뱅크 알프스론’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배우 이보영씨를 모델로 공중파 TV광고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콜뱅크 알프스론’ 상품은 바쁜 서민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은행을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대출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 20세 이상의 소득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간편히 1600-8888번호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300만원 이상, 최저 9.8%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월 22일부터 공중파 TV와 케이블 TV 등 각종매체를 통해 방영되는 ‘콜뱅크 알프스론’ 광고는 이러한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특징을 잘 표현해 제작됐다. 또 모델로 기용된 이보영씨는 올 3월초 방영예정인 KBS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정재철 기자


손해보험협회-교통안전공단 MOU 체결(사진)
손해보험협회(회장 이상용)는 22일 오후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과 양기관의 주력 공익사업인 교통사고 예방활동 추진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정과제로 정부에서 중점추진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유관기관간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정부가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는 5년내 교통사고 사상자수를 절반으로 줄여 2012년까지 교통사고율을 OECD 평균수준 이하로 개선하자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안전 캠페인, 언론홍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대국민 교통안전의식 계도활동을 중심으로, 도로교통법 교통안전법 등 각종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의 선진화 및 개선활동, 그리고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사고통계자료 공유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체결과 함께 2010년 한 해 동안에는 ‘일반도로 상에서도 뒷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중점 추진키로 하고, 안전띠 착용 필요성에 대한 홍보활동 및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제반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한편 손해보험업계는 지난 18일 손해보험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교통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자구책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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