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홈인테리어 전문매장 ‘모던하우스’가 기존 매장을 업그레이드 한 V2(Version2.0) 매장을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꾸민 모던하우스 V2매장은 1650㎡ 크기로 기존 매장에 비해 20% 가량 매장 면적을 확대하고, 세대별, 상품별로 제품군을 세분화해 매장을 꾸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50대 중후반 여성을 위한 콘셉트룸은 한국형 침구와 가구, 200여가지 장식소품들로 구성했다. 30대 골드미스를 위한 컨셉트룸에는 모던하고 컬러감 있는 싱글 사이즈의 침구와 가구 등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함께 ‘주방의 싱크 수납 공간, 세탁실, 서재 테스크, 욕실 수납 공간 등을 그대로 옮겨 놓고 판매되는 상품으로만 디스플레이해 실제로 연출된 인테리어를 보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진열했다.
아울러 일렉트로록스, 세버린, 드롱기, 실리트와 같은 해외 명품 소형가전·주방용품을 직접 들여와 정상가에 10∼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존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23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모던하우스는 점차적으로 V2 매장을 늘려갈 방침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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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꾸민 모던하우스 V2매장은 1650㎡ 크기로 기존 매장에 비해 20% 가량 매장 면적을 확대하고, 세대별, 상품별로 제품군을 세분화해 매장을 꾸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50대 중후반 여성을 위한 콘셉트룸은 한국형 침구와 가구, 200여가지 장식소품들로 구성했다. 30대 골드미스를 위한 컨셉트룸에는 모던하고 컬러감 있는 싱글 사이즈의 침구와 가구 등을 대거 선보였다.
이와함께 ‘주방의 싱크 수납 공간, 세탁실, 서재 테스크, 욕실 수납 공간 등을 그대로 옮겨 놓고 판매되는 상품으로만 디스플레이해 실제로 연출된 인테리어를 보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진열했다.
아울러 일렉트로록스, 세버린, 드롱기, 실리트와 같은 해외 명품 소형가전·주방용품을 직접 들여와 정상가에 10∼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존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23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모던하우스는 점차적으로 V2 매장을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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