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베르나가 미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소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지 조사 기관인 ‘Strategic Vision’은 지난 1∼3월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을 구입한 소비자 5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랜드가치 7위를 차지했다. 또 ‘엑센트’란 상품명으로 판매
되는 베르나가 소형차 부문에서 최우수 차로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8월까지 17만620대의 차를 팔아 전년에 비해 60%나 증가했
다. 또 모델별로는 베르나 59%, 아반떼 51%, 티뷰론 70%, EF 쏘나타 82% 등 전차종에 걸
쳐 고른 판매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미국시장에 24만대를 수출하겠다는 현대
차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조사 기관인 ‘Strategic Vision’은 지난 1∼3월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을 구입한 소비자 5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랜드가치 7위를 차지했다. 또 ‘엑센트’란 상품명으로 판매
되는 베르나가 소형차 부문에서 최우수 차로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8월까지 17만620대의 차를 팔아 전년에 비해 60%나 증가했
다. 또 모델별로는 베르나 59%, 아반떼 51%, 티뷰론 70%, EF 쏘나타 82% 등 전차종에 걸
쳐 고른 판매신장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미국시장에 24만대를 수출하겠다는 현대
차의 목표는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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