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교통사고 유자녀에 장학금(사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2월 25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교통사고 유자녀 40명에게 연간 1억여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명수 부회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9명과 보호자를 강남역 메리츠타워로 초청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인근 공연장으로 이동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했다.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Happy Culture Day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임직원과 함께 뮤지컬 관람, 맛집 탐방, 미술관 체험 등 정기적인 문화활동 기회와 명절 선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들을 후원할 것이며 Happy Culture Day 등 유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사진)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 온 결식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의 결과 발표회를 2월 26일 용인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는 학교에 가지 않아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결식아동들에게 식사와 함께 정서적 발달을 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2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서울·경인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 240여명의 아동들은 지난 6개월간 갈고 닦은 난타, 댄스, 합창, 관현악,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의 실력을 맘껏 뽐내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발표회 후 에버랜드 자유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달에 두 번 ‘놀토’에만 활동한 것으로도 이렇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보며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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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2월 25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교통사고 유자녀 40명에게 연간 1억여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명수 부회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9명과 보호자를 강남역 메리츠타워로 초청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인근 공연장으로 이동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했다.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Happy Culture Day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임직원과 함께 뮤지컬 관람, 맛집 탐방, 미술관 체험 등 정기적인 문화활동 기회와 명절 선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들을 후원할 것이며 Happy Culture Day 등 유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사진)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 온 결식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의 결과 발표회를 2월 26일 용인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는 학교에 가지 않아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결식아동들에게 식사와 함께 정서적 발달을 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2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서울·경인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 240여명의 아동들은 지난 6개월간 갈고 닦은 난타, 댄스, 합창, 관현악,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의 실력을 맘껏 뽐내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발표회 후 에버랜드 자유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달에 두 번 ‘놀토’에만 활동한 것으로도 이렇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보며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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