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패션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진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5일부터 11일까지 영 패션 전문 매장인 영시티몰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에서 10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던 패션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자인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서 본선에 오른 1기 구성원들 중 남용섭, 정재웅, 이승희, 이명신, 김홍범 등 5명이 이번 판매 행사에 자신이 직접 브랜드를 단 의류를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본선에 진출한 디자이너들은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며 "이들의 제품을 소개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매장에 입점할 신규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기 디자이너들이 TV에서 디자인 대결을 펼치다가 비교 구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매출로 재대결을 벌인다는 점도 고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매되는 의류는 봄 신상품이며 가격은 재킷 10만9천∼35만9천원, 티셔츠 3만9천∼5만9천원, 원피스 5만9천원∼29만9천원 등이다.
prayerah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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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케이블 TV 프로그램 중에서 10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던 패션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디자인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서 본선에 오른 1기 구성원들 중 남용섭, 정재웅, 이승희, 이명신, 김홍범 등 5명이 이번 판매 행사에 자신이 직접 브랜드를 단 의류를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본선에 진출한 디자이너들은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며 "이들의 제품을 소개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매장에 입점할 신규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기 디자이너들이 TV에서 디자인 대결을 펼치다가 비교 구매가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매출로 재대결을 벌인다는 점도 고객들에게는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매되는 의류는 봄 신상품이며 가격은 재킷 10만9천∼35만9천원, 티셔츠 3만9천∼5만9천원, 원피스 5만9천원∼29만9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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