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화감독, 강원도를 스크린에 담는다

지역내일 2010-03-05


태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포조 아르논(Poj Arnon)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Sorry Sa Rang He Yo(쏘리 사랑해요)’가 강원도 주요 관광지인 춘천, 평창, 속초, 강릉 등을 무대로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9일에 걸쳐 촬영에 들어갔다. 포조 아르논 감독은 ‘방콕 러브스토리’란 영화로 제34회 벨기에 부뤼셀 국제독립영화제 국제경쟁부문과 제17회 타이영화 최고 영상부문을 수상했다.


영화 ‘Sorry Sa Rang He Yo’는 한국의 돈워리기획과 태국 Film Guru Co.Ltd.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로 태국 여주인공이 한국배우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영화로 오는 5월 태국 전 지역 67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 예정이다. 촬영을 위해 감독, 배우, 제작진 등 약 50여 명이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되는 춘천 남이섬과 강촌역, 평창 스키리조트, 속초 설악산 및 주요 숙박시설, 강릉 정동진역 등을 돌며 아름다운 영상을 담게 된다.


영화개봉에 맞추어 강원도는 ‘태국 영화배우와 함께하는 영화촬영지 투어’, 영화배우 팬미팅 관광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를 배경으로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한 해외 주요 방송사는 대만 GTV, 일본 니혼카이 TV, 인도네시아 메트로 TV 등 총 7개국 13개 방송사에 이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