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올해 전국 98개 지구에서 9만1894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8만3000여 가구)에 비해 10% 가량 늘어난 규모며,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올해 공급할 보금자리주택은 임대주택 6만3860가구, 분양주택 2만8343가구 등이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 5만5883가구, 공공임대 7977가구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3958가구(58.7%), 지방 3만7936가구(41.3%)다.
특히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로 서울, 성남 판교, 용인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 포진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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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급할 보금자리주택은 임대주택 6만3860가구, 분양주택 2만8343가구 등이다. 임대주택은 국민임대 5만5883가구, 공공임대 7977가구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5만3958가구(58.7%), 지방 3만7936가구(41.3%)다.
특히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로 서울, 성남 판교, 용인 등 수도권 인기지역에 포진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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