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감시 더 엄격하게

지역내일 2010-03-11

감리매뉴얼 작성 현물과 연계해 감시

ELS 등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감시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ELS와 관련 투자자들의 집단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거래소는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 추진배경 및 기대효과

ㅇ 국내외/장내외 연계거래, 다양한 신상품 도입 등 파생상품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대응체제 구축

ㅇ 복잡ㆍ다양한 파생상품 불공정거래 출현에 대응한 감시 및 감리기법 고도화

□ 세부사업 추진내용

ㅇ 상품간ㆍ시장간 연계거래에 대한 감시․감리방안 마련
- 파생결합증권 연계 현물시장 감시방안 마련(5월)
- 파생결합증권 감리기법 고도화 및 감리강화
ㆍ ELS 등 감리매뉴얼 작성(1/4)
ㆍ ELS 등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점검 감리(3/4)
ㆍ ELS 등 감리의 법리적 타당성 구축 및 개선 방안 마련(1/4)

ㅇ 파생상품 시장감시체계 재정립 및 감시 효율화 방안 마련(연중)
- 이상거래 적출기준 등 시장감시기준 개선
- 예방조치기준과 모니터링기준간 연동감시체계 정립(6~7월)
-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파생상품시장감시 효율화 방안 마련
- 파생상품 등 연계불공정거래 심리기법 마련/분석프로그램 개발(4/4)
* 연계유형별(현물/선물, 현물/ELW 등) 불공정거래 시나리오에 대응한 분석기법 개발

ㅇ 새로운 상품 출현에 대비한 시장감시 방안 마련
- 변동성지수(VKOSPI)선물․Mini금선물 등 도입시 새로운 상품 출현에 맞추어 예상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방안 마련(9월)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 관련 시장감시 대응방안 마련(9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