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분당입자주대표협의의회는 21일 오후 7시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고성하(57·사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신임했다.
고성하 회장은 52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회장단선거에서 39표를 얻어 13표에 그친 강기원 후보(49·전 감사)를 26표차로 따돌리고 재선고지에 올랐다. 강기원 낙선자는 만장일치로 감사에 추대됐다.
재신임에 성공한 고 회장은 공군 소령으로 예편, 대우건설과 (주) 한양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고 회장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4월 지역난방비와 관련해 220여억원을 환원받았으며, 분당중심지역의 러브호텔 건축반대, 판교톨게이트 통행료 폐지 추진 등 지역현안을 처리하면서 입주자대표협의회를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고 회장은 이날 회장선거에서 승리한뒤 △지역난방 민영화 방침 철회추진 △입주자대표협의회 사무실 확보 △아파트내 공용도로 및 가로등 관리의 시이전 등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분당입자주대표협의의회는 21일 오후 7시 분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고성하(57·사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신임했다.
고성하 회장은 52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날 회장단선거에서 39표를 얻어 13표에 그친 강기원 후보(49·전 감사)를 26표차로 따돌리고 재선고지에 올랐다. 강기원 낙선자는 만장일치로 감사에 추대됐다.
재신임에 성공한 고 회장은 공군 소령으로 예편, 대우건설과 (주) 한양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고 회장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4월 지역난방비와 관련해 220여억원을 환원받았으며, 분당중심지역의 러브호텔 건축반대, 판교톨게이트 통행료 폐지 추진 등 지역현안을 처리하면서 입주자대표협의회를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고 회장은 이날 회장선거에서 승리한뒤 △지역난방 민영화 방침 철회추진 △입주자대표협의회 사무실 확보 △아파트내 공용도로 및 가로등 관리의 시이전 등 다양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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