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모든 초·중·고교와 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주간’이란 2005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셋째 주 월요일에 운영되어 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발전시킨 행사다.
이번 ‘친구사랑 주간’에는 친구사랑 글짓기·표어·포스터 등 학생 학예행사와 전문가 초청 강연회·학생토론회·교원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그리고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 등이 실시된다. 또 현수막·가정통신문 등 학교별 홍보활동도 진행된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올해는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Wee센터를 활용한 ‘상담주간’을 운영해 심리적 개입이 필요한 학생(학교폭력 가·피해자,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복교생 등)과 학부모 대상 상담도 병행해 실시한다.
이외에도 교과부는 경찰청 등 5개 부처와 함께 오는 5월 14일까지 2개월간‘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범정부적 예방 및 근절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의 등하교상황과 주요이동지점 확인 문자메시지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도 4월부터 전국 15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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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주간’이란 2005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셋째 주 월요일에 운영되어 온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발전시킨 행사다.
이번 ‘친구사랑 주간’에는 친구사랑 글짓기·표어·포스터 등 학생 학예행사와 전문가 초청 강연회·학생토론회·교원연수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 그리고 학교폭력 관련 설문조사 등이 실시된다. 또 현수막·가정통신문 등 학교별 홍보활동도 진행된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올해는 학교부적응 학생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Wee센터를 활용한 ‘상담주간’을 운영해 심리적 개입이 필요한 학생(학교폭력 가·피해자,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복교생 등)과 학부모 대상 상담도 병행해 실시한다.
이외에도 교과부는 경찰청 등 5개 부처와 함께 오는 5월 14일까지 2개월간‘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하는 등 학교폭력 해결을 위한 범정부적 예방 및 근절대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의 등하교상황과 주요이동지점 확인 문자메시지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사업‘도 4월부터 전국 15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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