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부동산저당대출’ 시판
기업은행은 11일부터 부동산 유동화 기반 조성과 비제조업 비중 확대 등에 대비한 ‘부동산저당대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상품은 아파트나 주택 등 개인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모기지론과는 달리 빌딩, 상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창고시설 등 상업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 대상은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중소기업인이며 담보 부동산 매매가격의 70%나 감정가격의 60% 가운데 적은 금액에서 선순위 채권을 뺀 금액범위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연동대출의 경우는 7%대, 프라임레이트(기준금리) 연동대출의 경우는 8%대로 각각 적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자금은 특별·광역시 지역에서는 40억원까지, 기타 지역은 20억원까지 지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사업장 임차 활성화나 건설경기 진작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부산·광주 중소기업간 상호교류 추진
기업은행은 11일 부산·광주 소재 중소기업모임 간 상호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부산·광주 지역 중소기업모임인 ‘이업종교류회’간 자매결연을 주선했다며 경영·기술정보를 교환하는 등 공동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업종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중소기업이 경영정보·기술 등을 상호교류해 개별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고 이질적인 경영자원을 결합하는 등 상호보완활동을 벌이는 모임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91년부터 이업종교류회를 결성해왔다”며 “부산·광주간 교류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11일부터 부동산 유동화 기반 조성과 비제조업 비중 확대 등에 대비한 ‘부동산저당대출’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상품은 아파트나 주택 등 개인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모기지론과는 달리 빌딩, 상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숙박시설, 창고시설 등 상업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대출 대상은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중소기업인이며 담보 부동산 매매가격의 70%나 감정가격의 60% 가운데 적은 금액에서 선순위 채권을 뺀 금액범위 안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연동대출의 경우는 7%대, 프라임레이트(기준금리) 연동대출의 경우는 8%대로 각각 적용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자금은 특별·광역시 지역에서는 40억원까지, 기타 지역은 20억원까지 지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사업장 임차 활성화나 건설경기 진작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부산·광주 중소기업간 상호교류 추진
기업은행은 11일 부산·광주 소재 중소기업모임 간 상호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부산·광주 지역 중소기업모임인 ‘이업종교류회’간 자매결연을 주선했다며 경영·기술정보를 교환하는 등 공동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업종교류회’는 업종이 다른 중소기업이 경영정보·기술 등을 상호교류해 개별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고 이질적인 경영자원을 결합하는 등 상호보완활동을 벌이는 모임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91년부터 이업종교류회를 결성해왔다”며 “부산·광주간 교류를 통해 해당 중소기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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