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기념 ‘컬투쇼’

두 남자의 달콤살벌한 패러디의 향연

지역내일 2010-03-22

해마다 연간 예매율 1위를 자랑하며 공연계의 레전드로 자리 잡은 컬투쇼.
정찬우 김태균이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와 ‘TV컬투쇼’ 는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에서도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관객을 사로잡는 그들만의 웃음 코드가 있기 때문이다.
웃겨야 산다는 두 남자가 해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아 온 지 어느덧 15년.
올해 새로운 구성으로 맞이하게 될 봄맞이 15주년 컬투쇼는 개그, 노래, 연기, 춤, 마술 등 어느 하나도 놓칠 게 없다. 그래도 컬투쇼의 묘미는 뭐니 뭐니해도 달콤 살벌한 패러디가 포인트.
이번 성남공연은 그 어느 공연보다도 스펙타클하고,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울트라 초강력 열라 재미있는 이 시대 최고의 버라이어티 쇼가 될 것이라고 그들은 호언장담하고 있다.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컬투쇼를 보면서 마음껏 웃고 즐겨보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일시 3월 27일 오후 4시 8시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가능연령 10세이상
입장료 VIP석 7만7천원 R석 6만6천원 S석 5만 5천원
문의 1588-4992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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