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다시 그림그린다

지역내일 2010-03-04

통영 동피랑이 다시 뜬다
동피랑 두 번째 벽화전 - 동피랑 블루스 참가자 모집


 


전국적 관광명소가 된 동피랑 벽화마을이 새 옷을 입게됐다.
통영시(시장 진의장)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위원장 김형진)는 2년전에 그려진 그림들이 대부분 낡아, 새로운 벽화를 통한 이미지 창출로 예술인의 고장을 체감할 수 있는 통영의 몽마르뜨로 벽화마을을 재탄생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적인 공모형식을 통해 ‘제2회 동피랑 벽화전’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은 그저 소소한 마을만들기로 그칠 것 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어 주말에는 300~400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공모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참가자격
   미술의 공공성을 지향하는 모두가 참여가능하며, 창작기법도 벽화, 조각, 설치미술 등 모든 장르가능
2. 참가신청은 2010년 3월 1일부터 3월20일까지이며 30팀으로 선착순 마감
3. 참가팀 당 50만원씩의 작업경비(숙식 및 재료비)가 지급되며, 대상1점에 백만원, 우수상 2팀에 50만원의 상금도 지급되며,
4. 참가팀 전체의 오리엔테이션은 4월 2일 오후2시 통영시청 제2청사 강당이며, 현장답사가 이루어진다.
5. 벽화 작업기간은 4월 3일(토요일)부터 4월11(일요일)까지 2주간 이루어지며,
6. 두 번째 동피랑 벽화전의 넓은 주제는 ‘동피랑 블루스’다.
7. 참가신청은 055-649-2263(푸른통영21)/016-735-2213(윤미숙 사무 국장)으로 하면 되고, 이메일을 이용하시려면 1960-cj@hanmail.net 으로 신청하고 가능하면 이메일 이용신청을 당부한다.
8. 참가신청서는 별도의 양식은 없으나, 소속/참가팀원 성명/대표자 연락처를 기록해서 보내면 되고
9. 참가신청을 해 놓고 마감 후에 취소하는 사례가 없도록 심사숙고  후 참가신청토록 당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