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아 쇼핑 메카 신세계 센텀시티 ”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 1주년의 성과

지역내일 2010-03-05 (수정 2010-03-05 오전 10:05:14)

09년 3월3일 오픈한 신세계 센팀시티가 개점 1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3일(금)부터 3월 14일(금)까지 오픈 1주년을 맞아 ‘개점 1주년 축하 사은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축하 상품전과 이벤트, 경품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이후 부산지역에 ‘센텀시티 홀릭 (Holic)’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부산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대만, 홍콩에 방영되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홍보 CF에도 (중국 유명배우 고원원, 리광제 출연)
관광한국 쇼핑편에 센텀시티가 방영 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첫째,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고용창출에 있다. 센텀시티 오픈 이후 채용된 직원은 6천여명에 달하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급여만도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추후 센텀시티 2단계 공사가 (B.C부지) 완료되면 총 1만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둘째, 부산지역 신규 관광객 창출에 있다. 외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센텀시티를 방문하는 타지역 고객은 주말이면 최대 50% 이를 정도로 높은데, 이러한 센텀시티 효과는 부산지역의 상권지도까지 바꾸고 있다.
센텀시티 지하철역의 일평균 승차객수는 전년비 72% (1.2만명이) 증가 하며 부산 지하철 90여개 역사중 최고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해운대 지역 부동산 활성화 및 인구 유입 효과에 있다. 09년 부산시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총 세대수가 0.9% 증가 한 반면, 해운대구는 1.6%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센텀시티 반경 2km 내에 있는 우동, 재송동의 경우는 전년비 4%가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세 또한 해운대가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며, 인근 아파트 전세가격이 1년새 30% 상승하는 등 부동산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산지역 유통시장 규모의 확대에 있다. 센텀시티 오픈 이후 작년 백화점 3사의 매출은 약 2조 2백억원으로 전년대비 31.5%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타지역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부문 박건현 대표는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1년만에 전국 상권 백화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고,“올해는 일본, 중국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 최대(大)를 넘어 세계 최고(高)의 백화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 말했다.




한편 09년 3월3일 오픈이후 현재까지 1년간 센텀시티를 방문한 내점 고객수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1,600만명이었으며, 1년간 매출은 5460억원으로 (전국 10대 백화점 순위안 실적) 이는 전국 백화점 점포 중 오픈1년차 대비 최고 기네스 매출 기록에 해당하는 높은 실적이다.
오픈 2년차인 올해는 매출 6천6백억을 달성 국내 5위권 백화점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며, 2011년에는 매출 7천5백억으로 부산지역 1번점을 달성하고 2013년에는 부산 상권 첫번째로 매출 1조원을 달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백화점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곽재우 팀장 dolboc@aneil.com





<사진캡션>
중국, 대만, 홍콩에 방영되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홍보 CF에도 (중국 유명배우 고원원, 리광제 출연) 관광한국 쇼핑편에 센텀시티가 방영 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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