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시설 설립 지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환경부는 경기 부천, 안산, 충남 아산, 전북 군산, 경북 문경 등 5곳을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하수처리시설에 고효율 설비와 가축 분뇨 등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태양광, 소규모 수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이 설치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2012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한 뒤 성공 사례를 모든 하수처리시설에 적용해 2030년까지 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50%로 끌어올린다는목표를 세웠다.
solatid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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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환경부는 경기 부천, 안산, 충남 아산, 전북 군산, 경북 문경 등 5곳을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자립화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하수처리시설에 고효율 설비와 가축 분뇨 등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태양광, 소규모 수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설이 설치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2012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한 뒤 성공 사례를 모든 하수처리시설에 적용해 2030년까지 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50%로 끌어올린다는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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