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신도시 거주 인구의 80%가 자전거를 소유한 만큼 버려지는 자전거 수가 늘어나 폐자전거 재활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폐자전거는 역 주변과 아파트 등에 방치, 불편과 함께 도시미관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고양자활후견기관은 이런 폐자전거를 수거, 수급권자(생활보호대상자)에게 자전거 수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폐자전거 활용의 좋은 기회로 지적되고 있다.
고양자활후견기관은 “자전거 수리기술 교육을 통해 수급권자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전거 리사이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자전거 수거작업에 들어갔다.
폐자전거 처리를 원하는 사람은 이 기관(031-916-6821)으로 연락하면 출장 수거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특히 폐자전거는 역 주변과 아파트 등에 방치, 불편과 함께 도시미관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고양자활후견기관은 이런 폐자전거를 수거, 수급권자(생활보호대상자)에게 자전거 수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폐자전거 활용의 좋은 기회로 지적되고 있다.
고양자활후견기관은 “자전거 수리기술 교육을 통해 수급권자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자전거 리사이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자전거 수거작업에 들어갔다.
폐자전거 처리를 원하는 사람은 이 기관(031-916-6821)으로 연락하면 출장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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