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카드는 현행 4개 본부(카드영업본부, 금융영업본부, 채권관리본부, 경영지원본부)체제를 5개 본부(카드영업본부, 금융영업본부, 신용관리본부,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본부) 체제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양카드 관계자는 “영업조직 집중 관리, 마케팅팀 독립 등 보다 효율적으로 각 조직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영업 본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신임 본부장은 내부에서 채워졌으며, 카드영업본부장 박병재(46) 상무보는 삼성카드에서 영입했다. 박 상무보는 경북 문경 출생으로 삼성생명 영업기획팀 외무기획 과장과 삼성카드 대전지점장을 엮임했다.
동양카드 관계자는 “영업조직 집중 관리, 마케팅팀 독립 등 보다 효율적으로 각 조직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영업 본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신임 본부장은 내부에서 채워졌으며, 카드영업본부장 박병재(46) 상무보는 삼성카드에서 영입했다. 박 상무보는 경북 문경 출생으로 삼성생명 영업기획팀 외무기획 과장과 삼성카드 대전지점장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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