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민주 서울종로구청장)
2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구청장 직속 70인의 ‘종로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고 주민참여 재개발 및 재건축 위원회를 도입하며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주민참여 ‘공무원인사위원회’를 실시” 등 ‘주민이 주인되는 거버넌스 종로’를 선언할 예정.
▶유덕열(민주 서울동대문구청장)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방조혐의로 기소한데 대해 25일 “2006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조직위원장으로서 한화갑 대표의 지시를 받아 (특별당비를 내겠다는 양승일의 대리인을) 경리부장에게 안내했고 경리부장이 영수증을 발부했으며, 본인은 단돈 1원을 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다”면서 “검찰은 유력한 야당 후보자에 대한 흠집내기식 정치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
▶고계추(한나라 제주도지사)
25일 “동문시장은 제주경제의 바로미터”라며 “다양한 먹거리 권역을 설정해 야간에도 사람들이 재래시장 안으로 모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통해 재래시장을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강조.
▶허 숭(한나라 경기안산시장)
25일 “일부 인사들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돔구장 사업을 유보하자며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꿈인 안산 돔구장 건설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약속.
▶임우영(한나라 경기파주시장)
25일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존 경제구조의 빈틈메우기, 산업간 시너지 극대화,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새로운 블루오션 찾기, 사람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찾기 등 5대 목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면서 ‘파주디자인 플랜’ 공약을 발표
▶최규진(한나라 경기수원시장)
25일 “새마을 운동의 뿌리를 찾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 시키자”며 새마을 운동의 기본 덕목인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강조.
▶엄재철(민노 강원도지사)
25일 “알펜시아 리조트 사업의 위기 등 잘못된 정책과 정치에 대한 비판이 한나라당 일색인 강원도에서는 사라진지 오래”라며 “잘못됐다면 사람도 정당도 세력도 모두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기자회견.
▶한태선(민주 충남천안시장)
25일 “(이명박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은 충청권 포기하고 서울에서 이겨보자는 선거전술”이라며 “한나라당 소속 성무용 시장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
▶주승용(민주 전남도지사)
25일 “민주당 후보로 3선에 나서겠다는 박준영 전남지사의 출마 선언을 환영한다”면서 “세 후보가 ‘민주당 승리와 공정한 전남지사 선거를 위한 서약식’을 갖자”고 제안.
▶최영근(한나라 경기화성시장)
25일 “5년간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세우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화성요트허브, 친환경 농업 등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데 온 정열을 쏟았다”며 “그 기반위에 화성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선 도전선언.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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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구청장 직속 70인의 ‘종로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고 주민참여 재개발 및 재건축 위원회를 도입하며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 주민참여 ‘공무원인사위원회’를 실시” 등 ‘주민이 주인되는 거버넌스 종로’를 선언할 예정.
▶유덕열(민주 서울동대문구청장)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방조혐의로 기소한데 대해 25일 “2006년 지방선거 때 민주당 조직위원장으로서 한화갑 대표의 지시를 받아 (특별당비를 내겠다는 양승일의 대리인을) 경리부장에게 안내했고 경리부장이 영수증을 발부했으며, 본인은 단돈 1원을 본 적도 만져본 적도 없다”면서 “검찰은 유력한 야당 후보자에 대한 흠집내기식 정치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
▶고계추(한나라 제주도지사)
25일 “동문시장은 제주경제의 바로미터”라며 “다양한 먹거리 권역을 설정해 야간에도 사람들이 재래시장 안으로 모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을 통해 재래시장을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강조.
▶허 숭(한나라 경기안산시장)
25일 “일부 인사들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돔구장 사업을 유보하자며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민의 꿈인 안산 돔구장 건설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약속.
▶임우영(한나라 경기파주시장)
25일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존 경제구조의 빈틈메우기, 산업간 시너지 극대화,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새로운 블루오션 찾기, 사람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찾기 등 5대 목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면서 ‘파주디자인 플랜’ 공약을 발표
▶최규진(한나라 경기수원시장)
25일 “새마을 운동의 뿌리를 찾아 현대적 의미로 계승발전 시키자”며 새마을 운동의 기본 덕목인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강조.
▶엄재철(민노 강원도지사)
25일 “알펜시아 리조트 사업의 위기 등 잘못된 정책과 정치에 대한 비판이 한나라당 일색인 강원도에서는 사라진지 오래”라며 “잘못됐다면 사람도 정당도 세력도 모두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기자회견.
▶한태선(민주 충남천안시장)
25일 “(이명박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은 충청권 포기하고 서울에서 이겨보자는 선거전술”이라며 “한나라당 소속 성무용 시장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
▶주승용(민주 전남도지사)
25일 “민주당 후보로 3선에 나서겠다는 박준영 전남지사의 출마 선언을 환영한다”면서 “세 후보가 ‘민주당 승리와 공정한 전남지사 선거를 위한 서약식’을 갖자”고 제안.
▶최영근(한나라 경기화성시장)
25일 “5년간 화성시의 미래비전을 세우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 화성요트허브, 친환경 농업 등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데 온 정열을 쏟았다”며 “그 기반위에 화성시가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선 도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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