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31일부터 한달간 ‘수요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박목월 시인의 아들로 더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학과 삶’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강의별 작은 주제는 문학개론, 가치있는 삶, 글쓰기와 인생, 글쓰는 법 4가지다.
강의는 수요일 오전 10시 삼성동 구립국제교육원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70명.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인 ‘강남아카데미’ 과정에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구는 “지난 한해만 2000여명이 수강했다”며 ”역사 철학 대중문화 등 폭넓은 주제로 지속 개설해 중장년층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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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인의 아들로 더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문학과 삶’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강의별 작은 주제는 문학개론, 가치있는 삶, 글쓰기와 인생, 글쓰는 법 4가지다.
강의는 수요일 오전 10시 삼성동 구립국제교육원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인원은 70명.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강남구는 지난해 5월부터 평생교육프로그램인 ‘강남아카데미’ 과정에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구는 “지난 한해만 2000여명이 수강했다”며 ”역사 철학 대중문화 등 폭넓은 주제로 지속 개설해 중장년층이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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