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지방선거
▶원희룡(한나라, 서울시장)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의무급식은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문제”라며 “(한나라당이 무상급식 당론을 정하려는 것은) 당원들의 후보선택권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라고 반대.
▶정용화(한나라, 광주시장)
14일 “1980년 5·18 당시 행방불명자 등 60여 명에 대한 보상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 30억 원의 보상비가 지원된다”며 “5·18 30주년이 되는 올해 행불자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는 내용 발표.
▶주승용(민주, 전남도지사)
14일 “지방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전북이 무상급식율 전국 1위(63%)라는 사실에서 보듯 무상급식은 예산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면서 “전남은 친환경 농산물로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성명.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14일 “여수엑스포타운 조성 사업이 현지 주민들 간의 이견으로 철거공사가 시작되지 못해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여수시와 엑스포조직위, LH공사 등이 적극 나서 이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
▶김문일(한나라, 전남도지사)
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아 “국가적 프로젝트로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지역 발전의 계기가 돼야한다”면서 “4월 정몽준 대표와 함께 2010상하이박람회 준비상황 현지답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광재(민주, 강원도지사)
최종 출마선언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12일 평창영월정선 축협워크숍에서 “엄기영 전 MBC사장과 상의한 뒤 (도지사 출마여부를)나중에 얘기해 주겠다” “엄 전 사장과는 조만간 뭉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발언.
▶김영재(민주, 성동구청장)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15일 “한나라당이 수도권을 싹쓸이하면서, 유래 없는 부정과 부패, 부도덕, 부실 등 ‘4부’만 난무했다”고 비판하며 ‘위대한(Great) 명품도시 성동 건설’을 내세워 출마선언.
▶김영집(민주, 광주남구청장)
14일 “남구의 보건복지분야 총사업체와 종사자의 수는 10년 전과 거의 변동이 없다”면서 “교육과 복지 중심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발표.
▶남해진(한나라, 대구중구청장)
대구시장 정책협력보좌관을 지냈으며, 13일 “대구 중구 토박이이자 도시계획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중구가 대구 특별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며 출사표.
▶임병하(한나라, 문경시장)
문경 경찰서장을 지낸 그는 13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연자원 등에서 훌륭한 조건을 가지고도 다른 도시보다 뒤처진 문경의 발전과 함께, 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의 화합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피력.
▶이봉수(국민참여당, 김해시장)
노무현 대통령 농업특보를 지냈으며, 12일 “노무현대통령기념관을 만들어 김해가 사람 사는 세상으로 거듭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출마선언.
▶최주호(한나라, 은평구청장)
서울시의원으로서 1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행정기관 공직 10년과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은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활기찬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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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한나라, 서울시장)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의무급식은 현재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의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문제”라며 “(한나라당이 무상급식 당론을 정하려는 것은) 당원들의 후보선택권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라고 반대.
▶정용화(한나라, 광주시장)
14일 “1980년 5·18 당시 행방불명자 등 60여 명에 대한 보상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 30억 원의 보상비가 지원된다”며 “5·18 30주년이 되는 올해 행불자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는 내용 발표.
▶주승용(민주, 전남도지사)
14일 “지방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전북이 무상급식율 전국 1위(63%)라는 사실에서 보듯 무상급식은 예산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면서 “전남은 친환경 농산물로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성명.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14일 “여수엑스포타운 조성 사업이 현지 주민들 간의 이견으로 철거공사가 시작되지 못해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여수시와 엑스포조직위, LH공사 등이 적극 나서 이를 해결해줄 것”을 촉구.
▶김문일(한나라, 전남도지사)
테니스 국가대표 감독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14일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아 “국가적 프로젝트로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지역 발전의 계기가 돼야한다”면서 “4월 정몽준 대표와 함께 2010상하이박람회 준비상황 현지답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광재(민주, 강원도지사)
최종 출마선언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12일 평창영월정선 축협워크숍에서 “엄기영 전 MBC사장과 상의한 뒤 (도지사 출마여부를)나중에 얘기해 주겠다” “엄 전 사장과는 조만간 뭉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발언.
▶김영재(민주, 성동구청장)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15일 “한나라당이 수도권을 싹쓸이하면서, 유래 없는 부정과 부패, 부도덕, 부실 등 ‘4부’만 난무했다”고 비판하며 ‘위대한(Great) 명품도시 성동 건설’을 내세워 출마선언.
▶김영집(민주, 광주남구청장)
14일 “남구의 보건복지분야 총사업체와 종사자의 수는 10년 전과 거의 변동이 없다”면서 “교육과 복지 중심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발표.
▶남해진(한나라, 대구중구청장)
대구시장 정책협력보좌관을 지냈으며, 13일 “대구 중구 토박이이자 도시계획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중구가 대구 특별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며 출사표.
▶임병하(한나라, 문경시장)
문경 경찰서장을 지낸 그는 13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연자원 등에서 훌륭한 조건을 가지고도 다른 도시보다 뒤처진 문경의 발전과 함께, 선거로 인해 분열된 민심의 화합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피력.
▶이봉수(국민참여당, 김해시장)
노무현 대통령 농업특보를 지냈으며, 12일 “노무현대통령기념관을 만들어 김해가 사람 사는 세상으로 거듭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출마선언.
▶최주호(한나라, 은평구청장)
서울시의원으로서 12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행정기관 공직 10년과 서울시의원으로서 쌓은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활기찬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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